건강칼럼
H > 커뮤니티 > 건강칼럼
제목
일하다 앉아서 할 수 있는 '등살 타파 스트레칭' 3가지

등에 살이 많으면 브래지어 끈을 따라 울룩불룩 살이 튀어나오게 된다. 생활하면서 구부정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거나 등을 많이 움직일 일이 없기에 등에 지방이 축적되기 쉽다. 문제는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더라도 등에는 충분한 자극이 가해지지 않기 때문에 등에 쌓인 살은 잘 빠지지 않는데 있다. 등살이 고민이라면 틈날 때마다 등을 펴주는 스트레칭을 하면서 등 근육에 자극을 가하고, 혈액 순환을 높이면 등살을 빼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등살 빼는 3가지 스트레칭



1. 왼손으로는 왼쪽 갈비뼈를 잡고 오른손은 머리 뒤에 댄다.2.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뱉으면서 등을 왼쪽으로 구부린다. 이때 허리를 구부리는 것이 아니라 갈비뼈에 손을 댄 옆구리 부분이 구부러져야 한다.3. 다시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온다.4. 위의 동작을 반복한다. 동작이 잘 안 될 때는 갈비뼈를 짚은 손을 밀어주면 도움이 된다.

